도대체 언제쯤이면 완전히 내곁을 떠날건지
내가슴에 남아있는 이 추억은 어떻게 지울런지
아직까지 그 많은 걸 남겨둔채
자꾸 힘겨운 그림움들만 주려해
사진속에 하얗게 웃는너
하루종일 바라만 보고있는 내게
어떻게 내전부였엇던 사랑을 이제와
쉽게 버리라 할수있니
나를봐 내안에 남겨진 못다한사랑
아직 눈물로 애타게 너를 원하잖아.
얼마나 더오래 너는 내안에 머물러가는거니
이젠 더이상 어떤 행복도 아닌걸 알면서도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도 그대로인데
자꾸 눈물만 가져가려하는지
무엇보다 힘들게 하는 건
너를 찾아 헤매이는 내 남은 사랑
이토록 너만을 원하는 내안의 사랑도
제발 모두다가져가줘
더이상 나필요치않아 사랑이란건
그냥 추억에 기대어 살면 될테니까
*우연히 함께했던 곳에 날 마주친대도
그냥 제발 모른척 그냥가줘
이제는 사늘해진 너의 눈빛을 보면
나를 살게한 그리움마저 없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