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36600>난 오늘 우연히도 그녀의 소식 들었지
그녀가 행복해 지내고 있는 줄만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 후 아프단 소식이었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 다 내 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 할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 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간거니
워우예~ 이젠 그녈 걱정할 뿐 사랑할 수 없어
내 그녀와의 아픈 기억위로 또 다른
사랑의 그림을 그려주는 한 여자가 있기에
이젠 아득하게 잠재우고만 싶은
낯설게만 느껴지는 추억인데
워~ 언제까지 그녀 아픈 기억 붙잡고
이른 새벽까지 잠 못 들게 하는지
하지만 난 그녈 걱정할 뿐 사랑할 수 없어
내 그녀와의 아픈 기억위로 또 다른
사랑의 그림을 그려주는 한 여자가 있기에
그녀의 행복을 빌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