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らない所に行きたいな 一人步いて
모르는 곳에 가고 싶어, 혼자 걸어서.
(시라나이 토코니 이키타이나 히토리 아루이테)
大きな木陰で雨やどりをしたり
큰 나무 그늘에서 비를 피하거나
(오오키나 코카게데 아마야도리오 시타리)
風に搖れてどこまでも
바람에 휩쓸려 어디까지라도.
(카제니 유레테 도코마데모)
靑い草の中を步いて行きたいな
푸른 풀 속을 걷고 싶어.
(아오이 쿠사노 나카오 아루이테 유키타이나)
柔らかな土の匂い
부드러운 흙 냄새.
(야와라카나 츠치노 니오이)
知らない所に行きたいな 噓だよ本當はね
모르는 곳에 가고 싶어. 거짓말이야, 사실은
(시라나이 토코니 이키타이나 우소다요 혼토와네)
ここに居たい ここに居たいんだ
여기에 있고 싶어. 여기에 있고 싶어.
(코코니 이타이 코코니 이타인다)
僕は間拔けな顔をしてるだろう
나는 얼빠진 얼굴을 하고 있겠지.
(보쿠와 마누케나 카오오 시테루다로)
泣き虫弱虫でおまけにへっぴりごしで
울보에 겁쟁이에 덤으로 엉거주춤한 자세에
(나키무시 요와무시데 오마케니 헷피리고시데)
てろてろおかしいね
축 처져서 우습지.
(테로테로 오카시이네)
僕よりは大きなこの町の固この上を
나보다 큰 이 마을의 굳은 길 위를
(보쿠요리와 오오키나 코노 마치노 카타이 미치노 우에오)
てろてろ自轉車で時々パンクもするよ
축 처진 채 자전거로 지나며 때때로 펑크도 냈었지.
(테로테로 지텐샤데 토키도키 팡크모 스루요)
一日に何回も同じ道を通って
하루종일 몇 번이고 같은 길을 다니며
(이치니치니 난카이모 오나지 미치오 토옷테)
夜には泣きそうになっても
밤에는 울고 싶어져도
(요루니와 나키소오니 낫테모)
知らない所に行きたいな 一人步いて
모르는 곳에 가고 싶어, 혼자 걸어서.
(시라나이 토코니 이키타이나 히토리 아루이테)
大きな木陰で雨やどりをしたり
큰 나무 그늘에서 비를 피하거나
(오오키나 코카게데 아마야도리오 시타리)
知らない所に行きたいな 噓だよ本當はね
모르는 곳에 가고 싶어. 거짓말이야, 사실은
(시라나이 토코니 이키타이나 우소다요 혼토와네)
ここに居たい ここに居たいんだ
여기에 있고 싶어. 여기에 있고 싶어.
(코코니 이타이 코코니 이타인다)
本當はいつも誰よりも
사실은 언제나 누구보다도
(혼토와 이츠모 다레요리모)
君の事を思っているんだ
널 생각하고 있어.
(키미노 코토오 오못테이룬다)
誰にも負けないくらい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다레니모 마케나이쿠라이)
君のそばにいたいんだ
네 옆에 있고 싶어.
(키미노 소바니 이타인다)
街灯の灯りが星の光を消しても
가로등 불빛이 별빛을 지워도
(가이토노 아카리가 호시노 히카리오 케시테모)
傾いた夕日は本當に素晴らしかったよ
기울어진 석양은 정말 아름다웠어.
(카타무이타 유우히와 혼토니 스바라시캇타요)
本當はいつも誰よりも
사실은 언제나 누구보다도
(혼토와 이츠모 다레요리모)
君の事を思っているんだX3
널 생각하고 있어.
(키미노 코토오 오못테이룬다)
誰にも負けないくらい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다레니모 마케나이쿠라이)
君のそばにいたいんだ
네 옆에 있고 싶어.
(키미노 소바니 이타인다)
街灯の灯りが星の光を消しても
가로등 불빛이 별빛을 지워도
(가이토노 아카리가 호시노 히카리오 케시테모)
僕よりは大きなこの町の固この上を
나보다 큰 이 마을의 굳은 길 위를
(보쿠요리와 오오키나 코노 마치노 카타이 미치노 우에오)
てろてろ自轉車で時々パンクもするけど
축 처진 채 자전거로 때때로 펑크도 냈지만
(테로테로 지텐샤데 토키도키 팡크모 스루케도)
ここに居る僕がさわれるもの全部
여기에 있는 내가 느끼는 것 전부
(코코니 이루 보쿠가 사와레루모노 젠부)
愛してゆきたいんだ
사랑해 가고 싶어.
(아이시테 유키타인다)
いつの日か
언젠가는.
(이츠노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