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죠 혼자라는 두려움 아직 조금 낯설지만 그대 없는 세상도 살던 내가 이제는 그대뿐이죠
어젠 내가 먼저 전화했지만 서툰 핑계들로 머뭇거렸죠 차마 뗄수 없던 나의 한마디 보고파 견딜 수가 없다고
Baby looking my heart 어떤 고백도 그댈 채울 수는 없어요 그댈 기억하는 그저 한사람이 되어도 그래도 충분하죠
Bay come to my love 나의 이 마음 그댄 모르셔도 괜찮아요 나도 지금처럼 그댈 모를께요 내곁에 그대 편히 쉴수있게
알았죠 내가 배운 사랑은 이별이란 다른이름 알수 없는 집착과 자존심에 후회는 항상 나였죠
그대 이였기에 소중한거죠 지금 그대로가 그대인거죠 아무약속없이 나를 믿어요 그대를 지켜주는 나란걸
bridge]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댄 가장 밝게 빛나는 빛이죠 어둠을 소리없이 비춰주는 눈부신 햇살이에요
narr] 그래요 혼자라는 생각은 이젠 필요없을 꺼에요 외로움이란 내겐 없을 꺼에요 나에겐 필요없어요
힘겨운 일도 이겨낼수 있을 꺼에요 이젠 나의 곁에 그대의 사랑들로 함께 채워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