虹が見える 空をめざし いつも 夢だけ追い掛けてた
니지가미에루 소라오메자시 이쯔모 유메다케 오이카케테타
무지개가 보이는 하늘을 향해 언제나 꿈만 쫓았다
君を詩う 僕の聲が 今聞こえますか?
키미오우타우 보쿠노코에가 이마키코에마스까
당신을 부르는 나의 목소리가 지금 들리는가?
君がいない 夜を越えて やがて たどり着いたEDENは
키미가이나이 요루오코에테 야가테 타도리쯔이타 에데느와
당신이 없는 밤을 넘어서 이윽고 다다른 낙원은
虹が見える 景色なのに なぜか 悲しくて
니지가미에루 케시키나노니 나제카카나시쿠테
무지개가 보이는 풍경인데도 왠지 슬퍼서
そばにいない 過去になった 鳥は もう捕まえられない
소바니이나이 카코니낫테 토리와 모우쯔카마에라레나이
먼 과거가 되버린 새는 이제 잡을 수 없어
もう今さら 空に溶けた 君をさがしてみても
모우이마사라 소라니토케타 키미오 사가시테미테모
이미 이제 와서 하늘로 녹아버린 당신을 찾아보아도
見慣れた 君のいない部屋 一人が廣く感じる 訪れた冬のせい
미나레타 키미노이나이헤야 히토리가 히로크캉지루 오도즈레타 후유노세이
익숙해진 당신이 없는 방 혼자가 넓다고 느껴지는 건 방문한 겨울의 탓
この頃 やけに 想い出達が 頭を ちらついて
코노코로 야케니 오모이데다치가 아타마오 치라쯔이테
이 때 몹시 추억들이 머리를 흩뜨리고
僕は どこか 物憂げになって
보쿠와 도코카 모노우게니낫테
나는 어딘가 우울해져서
誘われる樣に 手にしたのは 今はもう 窓にはいない
소와레루요우니 테니시타노와 이마와 모우 마도니와 이나이
이끌린 듯이 손에 쥔 것은 지금은 이미 창에는 없어
君の寫眞がまだ笑いかけてる
키미노 샤신가 마다와라이카케테루
당신의 사진이 아직 웃고 있다
二人きりの 最後の夜 無理に笑ってみせたっだね
후타리키리노 사이고노 요루 무리니 와랏테 미세탓다네
둘만의 마지막 밤 억지로 웃어 보였었지
淚聲で つぶやく寢言「...一人でしないで... 」
나미다고에데 쯔부야크 네고토「...히토리데시나이데...」
울먹이는 소리로 중얼거린 잠꼬대「...혼자이게 하지마...」
どこにゆけば 何をすれば 虹のかかる空が見えるの?
도코니유케바 나니오스레바 니지노 카카루 소라가 미에루노
어디로 가야만 무엇을 해야만 무지개가 걸린 하늘을 볼 수 있는 걸까?
だから 僕はそのまぶたに 最後の口づけをした
다카라 보쿠와 소노마부타니 사이고노 쿠치즈케오시타
그래서 나는 그 눈꺼풀에 마지막 입맞춤을 했다
優しく髮をなでる風 頰杖ついたまま
야사시쿠 카미오 나데루카제 호오즈에쯔이타마마
부드럽게 머리카락을 스쳐가는 바람 턱을 괸채로
あの頃 思い返して 僕から 別れを告げた日
아노코로 오모이카에시테 보쿠카라 와다레오쯔게타히
그 때를 회상해봐 나에게서 이별을 고한 날
あれから 大人になった 君が幸せならそれでいい
아레카라 오토나니낫타 키미가 시아와세나라 소레데이이
그것으로 어른이 된 당신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어
こんな 遠くにまで 來てから 氣づいた夢に見た 現實は 明りのない
콘나 토오쿠니마데 키테카라 키즈이타 유메니미타 겐지쯔와 아카리노나이
이런 먼 곳까지 왔으니까 깨달은 꿈에 본 현실은 빛이 없어
夜景みたい... 君がいないと
야케이미타이... 키미가이나이토
야경처럼... 당신이 없다고
季節は 流れるのに 心だけ立ち止まってる
키세쯔와 나가레루노니 고코로다케 타치토맛테루
계절은 흘러가는데 마음만 멈춰 서 있어
淚を笑顔に 變える事ができても 君の悲しみを 消し去る
나미다오 에가오니 카에루고토가데키테모 키미노 카나시미오 케시사루
눈물을 웃는 얼굴로 바꿀 수는 있어도 당신의 슬픔을 지울
術を知らない僕は 誰もいない EDENで 聲を枯らしてる
스베오 시라나이 보쿠와 다레모이나이 에데느데 코에오카라시테루
방법을 모르는 나는 아무도 없는 낙원에서 목이 쉬도록 소리쳐 부르고 있어
君がいない 夜を越えて やがて たどり着いたEDENは
키미가이나이 요루오코에테 야가테 타도리쯔이타 에데느와
당신이 없는 밤을 넘어서 이윽고 다다른 낙원은
虹が見える 景色なのに なぜか 悲しくて
니지가미에루 케시키나노니 나제카카나시쿠테
무지개가 보이는 풍경인데도 왠지 슬퍼서
二人きりの 最後の夜 無理に笑ってみせたっだね
후타리키리노 사이고노요루 무리니 와랏테 미세탓다네
둘만의 마지막 밤 억지로 웃어 보였었지
淚聲で つぶやく寢言「...一人でしないで... 」
나미다고에데 쯔부야크 네고토「...히토리데시나이데...」
울먹이는 소리로 중얼거린 잠꼬대「...혼자이게 하지마...」
そばにいない 過去になった 鳥は もう捕まえられない
소바니 이나이 카코니낫테 토리와 모우 쯔카마에라레나이
먼 과거가 되버린 새는 이제 잡을 수 없어
もう今さら 空に溶けた 君をさがしてみても
모우이마사라 소라니토케타 키미오 사가시테미테모
이미 이제 와서 하늘로 녹아버린 당신을 찾아 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