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지친 마음에 다시 또 이 거리를 나서면
하늘은 더욱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론가 줄지어 흐르고
조금의 미소도 없이 버티어선 빌딩들
어릴 적 그 푸른 꿈들은 어디에 남았을까
이제 모두 그리 간단히 잊혀지는 얼굴들
한번만 뒤를 돌아볼 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
이토록 지친 마음에 다시 또 이 거리를 나서면
하늘은 더욱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론가 줄지어 흐르고
조금의 미소도 없이 버티어선 빌딩들
어릴 적 그 푸른 꿈들은 어디에 남았을까
이제 모두 그리 간단히 잊혀지는 얼굴들
한번만 뒤를 돌아볼 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
오늘도 시계처럼 돌아가는 우리는 조금씩 변해가네
한번만 뒤를 돌아볼 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
오늘도 시계처럼 돌아가는 우리는 조금씩 변해가네
한번만 뒤를 돌아볼 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