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데로 너에게 친구사이로 남을걸
보고싶어서 미칠 것만 같아
*괜찮다고 나 믿었었는데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지는걸
겉잡을 수 없는 이런 그리움.
너무 많이 사랑해 네가 떠난 것인지
시간이 지칠만큼 흐르고
혹시 잊을 수도 있는 날까지
묻어 두는 거야 너를 내 맘 속 깊이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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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게 주는 아픔이기 때문에
견딜께 사랑이라 여기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를 위해서
시간이 지칠만큼 흐르고
혹시 지울 수도 있는 날까지
담아 두는 거야. 너를 내 맘 속 가득히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