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에게 모두 말할 수 있는 걸
새로운 내 사랑을 지금 받아 줘
흔들렸던 내 마음을 살며시 안아 주었지
그것만으로 이미 하나가 된걸 느끼죠
지난 날 혼자 걷고있던 곳에
지금은 나 그대와 함께 걷고 있네요
모든 것의 시작인걸 바보 같다 해도 난 정말
그댈 좋아하기에 믿고 싶었던거죠
하얀 은빛 모래 위로 너의 웃음소리 들려오면
달빛 같은 미소 짓게한 달콤한 눈빛이
All my true love 나의 사랑을 지금 원하고 있는데
지금 느껴봐 처음 같은 눈부신 마음
또 다시 찾아온 우리의 날을 기다리고 있잖아
지루한 어제 벌써 모두 사라지네요
가끔 그대 날 차갑게도 대했지만
그저 좋아 하기에 알고 싶은걸
맨처음 너를 본 순간 이름도 모른 그대에게
이유없이 무작정 끌렸었던거죠
너무 깊이 빠질 까봐 걱정하지는 마 필요 없어
스쳐가 버리지 않다면 난 괜찮은 걸
All my true love 나의 사랑을 지금 원하고 있는데
지금 느껴봐 처음 같은 눈부신 마음
또 다시 찾아온 우리의 날을 기다리고 있잖아
지루한 어제 벌써 모두 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