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を見ろ 破れた靴も夢もそのまま
하늘을 보라 찢어진 구두도 꿈도 그대로이다
やせ犬のプライドがあるなら立ち上がれ
들개의 프라이드가 있다면 일어 서라
前を見ろ 鬪え 何度崩れ落ちても
앞을 보라, 싸워라, 몇번이고 쓰러진다해도
氣休めのオアシスに乾きは癒せない
안일한 오아시스에선 갈증은 풀리지않아
あふれるノイズ 埋もれた本能の聲 たぐり寄せながら
흘러 넘지치는 노이즈에 묻어 두었던 본능의 소리를 더듬어가며
イバラの道をいつしか選んでいても
가시밭의 길을 몇번이고 고른다 해도
もう止められない 大きなうねりに呑まれて
이젠 멈출 수 없어 거대한 물결에 삼켜지며
全部手に入れていいのさ 雲ひとつない心に聞け
전부 손에 넣어도 좋아 구름 한점 없는 마음으로 들어라
全部跳ねのけていいのさ 顔を上げて步いていけ
전부 물리쳐버려도 좋아 얼굴을 들어 걸어 가라
空を見ろ 幻 消えていく陽炎
하늘을 보라 환영같은 사라져가는 아지랑이
ふりだしに戾ってももう一度立ち上がれ
출발점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일어 서라
前を見ろ いきがれ 高くかざす右手で
앞을 보라 헐떡여라 높이 뻗은 오른손으로
野次馬の喧騷を浴びても奪い去れ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빼앗아 가라
强くなりたい 傷付き倒れた影をきつく抱きしめて
강해지고 싶어 상처입어 쓰러진 그림자를 꽉 껴안아
淚も汗も こぼれる欲望さえも押さえきれやしない
눈물도 땀도 넘치는 욕망마저도 막을 수는 없어
卷き起こる風にあおられ
소용돌이치는 바람에 펄럭이며
もう振り向く道もない 煙のように漂うだけ
이제 더이상 돌아갈 길도 없어 연기처럼 떠돌 뿐이야
何も失うものはない 信じるまま步いていけ
이제 더이상 잃은 것도 없어 믿는 대로 걸어가
打ちのめされるたび 碎け散った勇氣拾い集めるのさ
때려눕혀질때마다 산산조각난 용기를 다시 주워 모으는거야
つぎはぎだらけでも それが僕のすべて
상처투성이라도 그것이 나의 전부
全部手に入れていいのさ 雲ひとつない心に聞け
전부 손에 넣어도 좋아 구름 한점 없는 마음으로 들어라
全部跳ねのけていいのさ 顔を上げて步いていけ
전부 물리쳐버려도 좋아 얼굴을 들어 걸어 가라
もう振り向く道はない 煙のように漂うだけ
이제 더이상 돌아갈 길도 없어 연기처럼 떠돌 뿐이야
何も失うものはない 信じるまま步いていけ
이제 더이상 잃을 것도 없어 믿는 대로 걸아가
空を見ろ 光に飢えたその瞳で
하늘을 보라 빛에 굶주른 그 눈동자로
どこまでも淸らかな命よ立ち上がれ
어디까지나 깨끗한 생명이여 일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