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時 あたしが欲しかったものは、
(아노 토키 아타시가 호시캇타 모노와)
그 때 내가 원했었던 건
まちがいなく あなたでした
(마치가이나쿠 아나타데시타)
틀림없이 그대였어요…
日の當たらない 小さな部屋に
(히노 아타라나이 치-사나 헤야니)
햇살이 비추지 않는 작은 방에
閉じこめて いじっていたかったんだ
(토지코메테 이짓테 이타캇탄다)
가둬두고 만지고 있고 싶었어요…
あなたが全部 あたしのものにならないなら
(아나타가 젬부 아타시노 모노니 나라나이나라)
그대가 전부 내것이 되지 않는다면
あたし 何もいらない
(아타시 나니모 이라나이)
나는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ちっぽけな欲求不滿を押しつけて
(칩표케나 욕큐-후망오 오시츠케테)
하찮은 욕구불만을 강요하며
僕をなでてと求めるだけ
(와타시오 나데테토 모토메루 다케)
나를 어루만져 달라며 바랄 뿐…
あたしを全部わかれば あたしに勝てるから
(아타시오 젬부 와카레나 아타시니 카테루카라)
나를 전부 알게 되면, 나에게 이길 수 있기에
あなたを置いてくわ
(아나타오 오이테쿠와)
그대를 두고 가요…
あの時 あたしが欲しかったものは
(아노 토키 아타시가 호시캇타 모노와)
그 때 내가 원했었던 건
あなたを形造る物と
(아나타오 카타치 츠쿠루 모노토)
그대의 모습을 만드는 것과
かよわい笑い聲と犬みたいな目
(카요와이 와라이고에토 이누 미타이나 메)
가냘픈 웃음 소리와 강아지 같은 눈이에요
それだけでよかったのに
(소레다케도 요캇타노니)
그것만으로도 좋았었는데…
閉じた日記 こじあけて 續きを書きたがってる たった一人で
(토지타 닛키 코지아케테 츠즈키오 카키타갓테루 탓타 히토리데)
덮어줬던 일기를 다시 펼쳐서 그 다음을 계속 쓰고 싶어요, 혼자서…
許さないわ 侵した罰 受けるといいわ
(유루사나이와 오카시타 바츠 우케루토 이이와)
용서하지 않아요, 저지른 죄를 받으면 좋겠어요…
あの時 あたしが欲しかったものは
(아노 토키 아타시가 호시캇타 모노와)
그 때 내가 원했었던 건
のぞきこんだ鏡に映る
(노조키 콘다 카카미니 우츠루)
들여다 본 거울에 비치는
あたしの樣な あなたを 捨てる勇氣だったのでしょう
(아타시노 요-나 아나타오 스테루 유-키 닷타노데쇼-)
나와 같은 그대를 버리는 용기였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