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에 너에 대한 그리움을 삼켜도 독한 술도 내 눈물을 이길수는 없다
담배 연기로 너에 대한 아쉬움을 토해도 가슴속 이별은 쉽게 달아나질 않아
내 가슴이 연약해 술 한잔에 의지해 너에 대한 그리움을 눈물로 토할때
돌아오지 않는 종이비행기가 되어 넌 멀리 멀리 나를 두고 사라져만 간다
널 잊지 못한다는건 다 거짓말이다
널 지울수 없다는건 다 거짓말이다
매정하게 떠난 너는 돌아오지 않는데 아쉬움은 너에 대한 미련만을 키워가
내 방안에 나뒹구는 술병은 늘어가도 독한 너는 나의 모습 돌아보지 않아
오늘도 너와 나는 같은 하늘 아래 하지만 만날수 없는 우리들의 미래
너로 인해 바보 나는 오늘도 고민해 네가 다시 나를 찾을거라 나는 너를 믿네
내가 술을 마시는건 너 때문에 괴로워서가 아니라
다만 내가 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단 그뿐이다
내 가슴에 자꾸 너의 모습 아른아른 너를 찾지 못한 나는 오늘도 슬프네
욕심쟁이 나는 정말 너를 갖고 싶어 어린 아이처럼 나는 오늘도 울먹여
나뒹구는 술병속에 늘어가는 한숨에 나는 점점 폐인처럼 쓰러져만 가고
술에 취한 나의 눈은 눈물만 부르네 울다 울다 지친 나는 깊은 잠에 드네
눈을 뜨면 다시 아침 네가 먼저 생각나 미련둥이 나는 다시 한줌의 눈물로
지친몸을 일으키며 깊은 한숨을 토해 네가 없는 하루 오늘도 막막해
이젠 이런 아픔마져 나는 익숙해져 죽지 않고 내가 살아 너를 찾으련다
숨이 막혀 허덕이며 내가 쓰러져도 나는 다시 일어나네 너를 찾아가네
슬픔으로 가득찬 나의 눈빛속에 너의 모습 돌아오지 않을거라해도
믿음으로 기다려 나는 포기않네 네가 죽는 날까지도 너를 기다리네
어젯밤에 마신술로 나의 속이 쓰려 하지만 그보단 네가 없어 맘이 쓰려
나의 사랑 변치않아 너를 기다리네 네가 누굴 사랑하든 너만 고집하네
매정하게 떠난 너는 돌아오지 않는데 아쉬움은 너에 대한 미련만을 키워가
내 방안에 나뒹구는 술병은 늘어가도 독한 너는 나의 모습 돌아보지 않아
오늘도 너와 나는 같은 하늘 아래 하지만 만날수 없는 우리들의 미래
너로 인해 바보 나는 오늘도 고민해 다시 너를 찾을거라 나는 너를 믿네
눈을 뜨면 다시 아침 네가 먼저 생각나 미련둥이 나는 다시 한줌의 눈물로
지친몸을 일으키며 깊은 한숨을 토해 네가 없는 하루 오늘도 막막해
이젠 이런 아픔마져 나는 익숙해져 죽지 않고 내가 살아 너를 찾으련다
숨이 막혀 허덕이며 내가 쓰러져도 나는 다시 일어나네 너를 찾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