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어준 너의 곁에서 오래 흔들린 나였지
슬픈 사랑은 지나칠때마다 거기서 있었지
사랑이라고 누구에게나 소나기 같진 않나봐
사랑스러운 너에게 나조금씩 젖어들었는걸
그대 날위해 기다린 시간만큼 그동안 멈춰진 사랑만큼
이젠 너만을 위해 내가 있을게 넌그저 웃어주면돼
내가 기다린 사랑은 소설처럼 꿈같은 사랑 아니어도
이미정해져 있던 나의 자릴 영원히 지킬게..
나의 눈속에 고운 슬픔은 더는 슬픔이 아니야
나를 이렇게 버려준 사람에게 고마울 뿐인걸
그대 날위해 기다린 시간만큼 그동안 멈춰진 사랑만큼
이젠 너만을 위해 내가 있을게 넌그저 웃어주면돼
내가 기다린 사랑은 소설처럼 꿈같은 사랑 아니어도
이미정해져 있던 나의 자릴 영원히 지킬게..
힘겨운 슬픔이 그댈 나에게로 보내줘.
항상 바라본 창밖에 모든걸 눈부시게 해주오 사랑해~
그대 내게로 다가온 처음처럼
언제나 함께한 연인처럼 항상그랬듯
내가 곁에 있을게 넌나만 바라봐줘
내가 기다린 사랑은 소설처럼 꿈같은 사랑 아니어도
이미정해져 있던 나의 자릴 영원히 지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