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기다려 볼께 어둠을 지난 어느날 내 손을 잡을 수 있게 항상 이렇게
지금 어떤 생각에 그렇게 망설이는지 아무 말할 수 없는지 너무 잘 알고 있거든
아직은 지나간 사랑과 남겨진 추억이 한없이 힘들겠지만
두려워 하지마 처음에는 나도 그랬어 나를 믿을수 없어 생각하고 또 달아났지만
슬픔 닮은 또 하나의 널 만들지마 이렇게 너를 바라보며 여기있는 날 위해
가끔 울기도 했어 슬픔에 지친 어느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지난 추억에
후회라는 이름에 내가 날 가둬 두는건 아무런 의미 없는걸 이제야 알게 됐거든
아직은 지나간 사랑과 남겨진 추억이 한없이 힘들겠지만
두려워 하지마 처음에는 나도 그랬어 나를 믿을수 없어 생각하고 또 달아났지만
슬픔 닮은 또 하나의 널 만들지는 마 이렇게 너를 바라보며 여기있는 내게
너를 처음 알게 됐을 때 내겐 너무 낯설은 떨림 그것 뿐이었지만
이젠 느낄수 있어 사랑할 수 있다면 세상에는 네 몫의 행복이 남아있단 걸
어려워 하지마 좋은 것만 생각하면 돼 다시 이별이 다가 올가봐 네 사랑이 힘들다면
너의 멋 훗날의 행복으로 남겨질 추억의 하나를 더할 뿐이라고 그렇게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