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살다가 어느 먼 훗날
오늘을 웃으며 말해요
힘들던 눈물이 흘러 말 못한 이유
나를 떠나야한 그 이유
아무리 노력해봐도 턱없이 부족한 나였죠
아나요 그댈 잡을 자신 없어서
떠나는 그댈 보내요
**천번을 더 떠나도 보내진 않겠죠
내마음이 그대를 놓진 않겠죠
지켜주지 못해도 나 없이 행복해요
우리가 다시 만날때 까지**
가까이 올수 없다고
사랑이 끝난건 아니죠
잊어요 그 사랑 내가 지켜둘께요
돌아올 그 순간 까지
**천번을 더 떠나도 보내진 않겠죠
내 마음이 그대를 놓진 않겠죠
지켜 주지 못해도 나 없이 행복해요
우리가 다시 만날때 까지**
누군가의 가슴에 안겨서 쉬다와요
언젠가 다시 만날때까지
그대를 다시 안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