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너의 머리칼 바람 속에
가던 걸음 멈추고 뒤돌아 보는데
이제 니가 내곁에 없다는 사실이 나는 아직까지
오랜만에 찾아간 그 카페에서
벽에 끄적여 논 낙서를 보았어
니 글씨가 그렇게도 예뻤었는지
지금 처음 알았어~~
혼자여도 난 외롭지 않아
니가 남겨준 행복한 기억
하진만 니가 없는 세상에
덧없는 눈물 아픔과 상처
그대는 모르겠지 너무나 멀리있지
널 지킨 것이 난 줄 알았는데
왜 행복한지 왜 현안한지
그때는 몰랐었어
I wouldn't listen to you.
She turned a deaf ear to me.
사실은 니가 날 지겼던거야
대답이 없는 가버린 너는
내 남은 사랑을....어쩜 좋은지..
혼자여도 난 외롭지 않아
니가 남겨준 행복한 기억
하진만 니가 없는 세상에
덧없는 눈물 아픔과 상처
그대는 모르겠지 너무나 멀리있지
널 지킨 것이 난 줄 알았는데
왜 행복한지 왜 현안한지
그때는 몰랐었어
I wouldn't listen to you.
She turned a deaf ear to me.
사실은 니가 날 지겼던거야
대답이 없는 가버린 너는
내 남은 사랑을....
그대는 모르겠지 너무나 멀리있지
널 지킨 것이 난 줄 알았는데
왜 행복한지 왜 현안한지
그때는 몰랐었어
I wouldn't listen to you.
She turned a deaf ear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