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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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28일 미리 예고되었던 그들이

왔어. 더 이상 이제 더 우리 미래는

없는가 아이고, 이제는 진짜로 정말

큰일 나부렀네 그저 남들의 얘기라고 스스로

믿어왔던 양 큰 아픔들이 닥친거야

유린당하고 짓밟히고 먹혔을 뿐,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왔느냐고 누구에게도

묻지 묻지 못했지. 아, 오, 아, 오아,

결국 모든 것은 끝나버렸지 양들의

모든 것은 그의 전리품 - 에이,

늑대 이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모든 가족들은 사냥감으로 - 늑대,

이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 에이,

늑대 이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이

가진 사랑 모두 장난감으로 - 늑대

이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갑, 갑,

해….. 갑, 갑, 해 50년의 평화는 그날

퍽, 퍽, 퍽, 퍽 모든게 그들 손에

부서졌어. 그 저주받은 지난날을 봤어,

왜 내가, 이땅이 그 무슨 죄로 인해

숱한 상처들을 받아야만 할까! (원수,

원수) 널 두고 보겠어, 지옥같은 날도

기억하겠어. 내 눈물속에서 분노가

흘렀지. 절대로 널 잊지 않겠지….. War

and hate is over now, Everybody want

it (want it) if you wanna Violence

or something (something) I'd said

you gonna die. Get along we are

all unite. 소리없이 내려 버린 많은

붉은 비는 작은 영혼들 이들을 밟고

서서 그댄 웃고 있는가. 내가 가진

모든 시간들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일어서 마지막 기도하겠어다신 돌아갈

수 없는 지난 날의 Eden을 그리워 하며

우린 여기에. 모두 파괴됐어 모두

빼앗아 갔어 어, 디, 서, 나 살 수

있던 자유 평화 온데간데 없어. 왜

나는 후회해야 했던가 한참 우린 몰랐어

그리고, 녀석들의 속임수도 얕잡았어

파괴와 모순은 어느 샌가 이미 우리속에

숨어 있다는 것도야 --- 드디어 온다,

온다, 널 재워버릴 단 한방이 온다.

이젠 모조리 끝내 버리겠어, 너의

전쟁까지 한참전에 시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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