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모든 것 정말 다 모르지만 너 분명 이 길에
구별할 수 없는 쓰레기들과 뒤섞여 울고 있어
신호등이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횡단보도 위에
눈을 감아 버려 너를 묶는 너의 모순 다 필요 없어
길을 건너 너에게 내가 아는 따스함을 모두 가르쳐줄게
너와 함께 면 신날 것 같아 너와 함께 면
신호등이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횡당보도 위에
눈을 감아 버려 너를 묶는 너의 모순 다 필요없어
길을 건너 너에게 내가 아는 따스함을 모두 가르쳐줄게
너와 함께 면 신날것 같아 너와 함께면
너와 함께 면 신날 것 같아
길을 건너면 널 만날 것 같아
너와 함께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