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의 독백

접속 OST



전 눈물이 안나요.
눈물이 안나니까 왠만한 일엔 끄떡도 없어요.
그 사람을 안건 내가 먼저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 표정이 있어요.
나를 보고 웃을 때죠.
보고 있으면 참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어느 날 그런 표정으로 친구를 바라보고 있는걸 봤어요.
정말 바보같죠.

나와 같은 사람...정말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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