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순간 느낄 수 있었어
사랑이 시작되고 있는 날
널 보았어
한동안 나는 움질일 수 없었어
난 오랬동안 널 지켜본 듯 전혀 낯설지 않은 느낌
가끔 우연처럼 마주친 것도 사실 우연이 아니었나봐
너를 본 순간 느낄 수 있었어
하늘이 내린 선물 같은 널
외롭던 나의 지친 하루를
아침을 만나는 행복 찾은 거야 니가 있기에
모르겠니 나의 맘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
넌 매번 나의 이 고백들을 그저 모르는척 하는거니
처음 본 순간 느낄수 있었어
사랑이 시작되고 있는 날
투명한 너의 두 눈 속에 영원히 내 모습 가득 담고 싶어
너를 본 순간 느낄수 있었어
하늘이 내린 선물 같은 널
오늘도 너의 집 앞에서
가슴엔 꽃다발 가득 안은 체로 너를 기다려
내 이런 맘을 넌 왜 모르니 더 가까이와
너를 본 순간 난 느꼈던 거야
하늘이 내린 선물같은 널
외롭던 나의 지친 하루 아침을 만나는 행복 찾은거야
너를 본 순간(이가 있기에) 느낄 수 있었어
하늘이 내린 선물 같은 널
오늘도 너의 집 앞에서
가슴엔 꽃다발 가득 안은 체로 너를 기다려
너의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