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영애



1.
종려나무 가로수길 따라걷다가
불어오는 바닷바람 흠뻑 취하면
나도몰래 발걸음은 해변을 가네
왠지 모를 서러움이 고개를 들면
밤바다엔 고깃배들이 음~ 등불을 켰네

2.
밤부두를 서성이는 젊은 연인들
그뜨거운 가슴들이 타오를때면
어둠덮인 도시에는 불빛이 가득
노래하는 마음들엔 기쁨이 넘쳐
홀로섰던 내마음에도 음~ 노래흐르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한영애 제주도  
장혜진 누구없소 (한영애)  
제주도 민요 이야홍타령 (양산도)  
제주도 민요 오돌또기 (굿거리)  
제주도 민요 이어도사나/해녀가 (굿거리)  
제주도 민요 멸치 잡는 노래 (5학년)  
국카스텐 누구 없소 (한영애)  
장혜진 누구 없소 (한영애)  
가요옴니버스 누구 없소 (한영애)  
손승연 누구없소 (1988 한영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