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문 돌리는 아이들의 힘찬 발자욱이 전해오는 새벽에 내 마음 가슴앓이 소녀처럼 근심 속에 신문을 편다
세월가도 변할 줄 모르는 어른들의 모습이야 오늘도 똑같겠지 우린 모두가 나 어린 소나무 하늘 보며 비를 바라지
거리엔 많은 사람 모두가 다 떳떳한 모습 누군지 고개 숙인 그 모습이 아름다워요
내일 위한 우리들의 맘 모두가 다 같은데 우린 나라 위할 이 모두가 사랑해요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여 평화의 나래 펴오 우린 나라 위할 이 모두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