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딴지 꼭지라 불러 나보고 키가 작아 꼭지라 불러
난 총명해 난 비상해~ 근데 우리 엄마 맨날 하는말 공부하고 텔레비 보랬지 와 엄마 그만해요~
1.우리 엄만 여우를 닮았지 무언가를 시킬때만 친절해.
나에게도 쉴 시간 줘야죠.내가 무슨 엄마 심심풀이야..
학교에서 돌아와보면 듣기 싫은 엄마 잔소리 오늘 또 시작이구나..아이고 지켜워요 ~
이리와라 저리가라 정신 없는데 낑낑대는 내 모습이 가엾지 않나요..오!엄마 오!아빠 정말 왜들 그래요.난 정말 힘들어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정신 없는데 낑낑대는 내 모습이 가엾지 않나요..오!엄마 오!아빠 난 정말 못살아..
2.나에게도 고민이 생겼어.무어라 설명할 순 없지만 널 보면 빨개지는 내 모습 감추려 애를 써도 잘 안돼.
처음느낀 마음이지만 왠지 혼자 있고만 싶어 ..
자꾸만 떠오르는 너.가슴이 답답해요..
두근두근 화끈화끈 정신없는데 아른대는 니 얼굴은 아무도 모르지.오! 엄마 오!아빠 비밀에 난 빠졌어요.이럴땐 어떻하니
삐아라 삐아라 빠빠 빠랏빠 삐아라 삐아라 으랏차 뽐뽀고링
오!엄마 오!아빠 힘내자! 으랏찻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