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진영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참 바삐 돌아가는 일상에
나도 그냥 그런 사람들처럼
무언가 잊고 사는 것 같아
같은 모습 같은 시간에 똑같은 꿈을 꾸고 살아야
그저 편하게 살수 있을거라
세상은 쉴 새없이 떠들고
지난밤 나쁜 꿈에서 깨어나 얼떨떨한 기분이야
정신차려 날 똑 바로 보자 다시 한번 가자
한 걸음씩 가도 아직 늦지는 않아
까짓 조금 뒤쳐져도 나 답게 살아야 해
어차피 내 선택이야

뭐가 정답이라고 내게 애써 말해줄 필요는 없어
어차피 정해진 시계 바늘에 꼭 맞춰진 채 살아 왔으니
여태껏 너라면 어쩌겠는지 바보가 된 기분이야
그 누가 내게 뭐하고 해도 살아 간다는 건 바로 내
몫인걸
싸우듯 사는게 이젠 다지겨워져 가끔지고 살아도돼
후회만 없으면 돼
모두가 내 선택이야
한걸음씩 가도 아직 늦지는 않아
까짓 조금 뒤쳐져도 나 답게 살아야해
어차피 내 선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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