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뜨면 하루만큼 커진사랑에
그대 나에게 준 행복한 아침을 시작해..
오늘 따라 눈이 부신 햇살탓인지..
세상모든것이 어제와 다르게 느껴져
혼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하던 나인데..
이젠 그대없는 나의모습들은
생각하기조차 싫은걸..
감사할게
그대있는 여기 이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나의 사람 되준걸...
기억할게..
그대처음 내개 다가오던 그날이 나에겐 너무나 눈부신
또다른 사랑의 시작이란걸...
알고있니 어린시절 그림조각들 처럼
너의곁에 이미나의자린 정해져있었다는걸...
항상 오늘처럼 내가 너의곁을.....
지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