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찾아오네
그녀가 맴도는 멜로디
떠나보낸 지가 언젠데
똑같은 내용의 넋두리
She was all I need
내게 끝없이 속삭이는
귓속말같이
조금씩 조금씩
날 괴롭히는 걸
멈출 수 없겠지
I know she was all I need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밝아오는 아침 햇살이
반가운 맘에 커튼을 걷었는데
왜 내방은 계속 어두운지
She was all I need
내게 끝없이 속삭이는
귓속말같이
조금씩 조금씩
날 괴롭히는 걸
멈출 수 없겠지
I know she was all I need
She was all I need
내게 끝없이 속삭이는
귓속말같이
조금씩 조금씩
날 괴롭히는 걸
멈출 수 없겠지
잊을 수 없겠지
이 밤이 지나도
해가지면 다시
노래 하겠지
She was all I n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