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 골목길에 장이 열리면 내 손 잡고 장터 가던 어머니의 모습
새 신발 새 옷 사주며 행복 했던 어머니 얼굴
신발이 다 닳고 엄마 옷은 낡아도 자식이 먼저였고 내 행복 빌었는데
아~~ 떠나버린 어머니의 그리운 내 어머니,
학교 가던 골목길에 밤이 오면은 눈물 속에 떠오르는 어머니의 얼굴
따뜻한 밥 손에 들고 기다리던 어머니 모습
김치 하나 찬밥에 엄마 몸은 병들어도
자식 건강 먼저였고 내 성공 빌었는데
아~~ 다시 못 올 어머니의 그리운 내 어머니
불러도 대답 없고 만날 수도 없는, 고생만 하고 떠나가신 가여운 내 어머니
아~~효도 한번도 못해드린 못난 이 자식 어머닐 불러봅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