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웃어 보이며 괜찮다고 말하며
흐르는 강물을 함께 보던 그리운 날들
때론 세상에 원망도 하고 철없이 살기도 했었지만
따스한 햇살에 추억이 되었네
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내친구야~~~~~
인연이란 외로움 속에 긴 시간 함께 울고 웃던 친구야
세상에 바다에 저거친 파도에
너의 꿈을 쉽게 버리지는 마
당당하게 가는 거야 너를 보여주러
세상에 널위한 무대가 펼쳐질 그날까지
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내친구야~~~~~
인연이란 외로움 속에 긴 시간 함께 울고 웃던 친구야
세상에 바다에 저거친 파도에
너의 꿈을 쉽게 버리지는 마
당당하게 가는 거야 너를 보여주러
세상에 널위한 무대가 펼쳐질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