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만났을땐 별도 달도 모든 것 줄 것처럼 흔들어놓고
일년이 됐나 십년이 됐나 내사랑을 알고있나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잔잔히 전해오던 비누향기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던 그 목소리 누구였겠니
이러는거야 이런식이야 내사랑 봄날인줄 알았었는데
그러는거야 그런식이야 내마음 가진 당신 미워요
처음에 만났을땐 별도 달도 모든 것 줄것처럼 흔들어놓고
일년이 됐나 십년이 됐나 내사랑을 알고있나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잔잔히 전해오던 비누향기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던 그 목소리 누구였겠니
(이러는거야 이런식이야 내사랑 봄날인줄 알았었는데
그러는거야 그런식이야 내마음 가진 당신 미워요) X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