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엠씨더맥스 (M.C the MAX)

내 손바닥 위에
하릴없이 찬바람 지난다
너를 사랑했을 때
너를 안았을 땐 몰랐었던

벌써 그리운 건 아직 욕심일까
눈물이 마른다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이렇게도 차갑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들

저 낮고 어두운
비와 함께 눈물이 내려
너와 바꿀 수 있는 게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
놓쳐버리면 끝이란 걸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길기만 했었던
무너져 내린 시간 앞에

멈춰서 두 손을 모은다
잡힐 듯 아픈 뒷모습에

사라질 너의 모습을
마음속에 담고
웃으며 너를 보내줄게
잡은 두 손이
가벼워지게 난 너에게
없던 기억으로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엠씨더맥스 (M.C The Max) 046. 엠씨더맥스 (M.C The Max) - 넘쳐흘러.mp3  
사랑의시(詩) M.C the Max  
엠씨더맥스 (M.C The Max) 031. 엠씨더맥스 (M.C The Max) - 사계 (하루살이).mp3  
M.C The Max M.C the max 사랑의시  
M.C THE MAX M.C The Max! - Disc 1  
김병수(아마) 『사랑의 時』 M.C The Max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 입술의 말  
뮤직스트릿 사랑의 시 (M.C. the Max)  
M.C the MAX (엠씨더맥스) 그대는 눈물겹다 (엠씨더맥스(Mc The Max))  
엠씨더맥스(M.C the Max) 사랑을 외치다  
엠씨더맥스(M.C The Max) 사랑합니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