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으로 돌아가자 - H2 ending

西脇 唯(Nishiwaki Yui)



ずっとずっと つないであるける てを
만약, 만약 너의 손을
もしももしも あなたが もってるなら...
계속, 계속 잡고서 걸어갈수 있다면...
とおざかってく くつおとよりも
멀어져가는 구두소리보다
ちかづいて ドアをあける おとを つよく きかせて&
다가와서 문을 여는 소리를 더 크게 들려줘
きょうみているほしは きのうのかがやき
오늘 보고있는 별의 빛은 과거의 빛
きえてゆくものばかりのまちで いのるように おもった
사라져가는 것뿐인 거리에서 기도하듯이 생각했지

「ふたり」にかえろう いっしょにかえろう
둘이서 돌아가자 함께 돌아가자
こうかいなんかに ときを うばわれないで
후회따위에 시간을 빼앗기지말고
しあわせは だれかに してもらうことじゃなくて
행복이란 누군가가 안겨주는게 아니라
ちゃんとだきしめあえる ひとが いること
꼭 껴안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야

ひつようとされてはじめて わかるの
필요로 해졌을 때 처음으로 깨달았어
じぶんが いま どのあたりに いるのか
자신이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メトロノ-ムが とぎれてくように
메트로눔소리가 끊어져가듯이
つかれてくおとが とどく ひとは なんて すくない
지쳐가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사람은 왜이렇게 적은걸까(*)
ショ-ウインド- 「こつん」とひたいを あてる
쇼윈도에 '딱'하고 이마를 대었어
どんなことでなら ないていいの? そらのさきを みあげた
어떤일로라면 울어도 괜찮은거야? 하늘 저 끝을 올려다보았지

あなたが いないと あなたが あふれる
네가 없으면 네가 흘러넘쳐
まちかどに まどべに てがかりが あふれる
길모퉁이에 창가에 너의 흔적이 흘러넘쳐
さびしさは こころを おいつめるものじゃなくて
쓸쓸함은 마음을 궁지로 몰아넣는게 아니라
けっして なくせないひとを おしえるもの
결코 잃어버릴수 없는 사람을 가르쳐주는 거야
あとずさりするような つらくながいよるも
뒷걸음질치는 것같이 괴롭고 긴 밤도
こどものころの きずあとみたいに いつか わらいあえる
어린시절의 상처처럼 언젠가 웃어넘길수 있겠지

「ふたり」にかえろう いっしょにかえろう
둘이서 돌아가자 함께 돌아가자
こうかいなんかに ときを うばわれないで
후회따위에 시간을 빼앗기지말고
しあわせは だれかに してもらうことじゃなくて
행복이란 누군가가 안겨주는게 아니라
ちゃんとだきしめあえる ひとが いること
꼭 껴안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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