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何も言わずこの夜を眺(なが)めていて
(나니모 이와즈 고노 요루오 나가메테이테)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 이 밤을 바라보고 있어줘
お前(まえ)がどんな暗闇(くらやみ)に迷(まよ)いこんでも 月のように
(오마에가 도은나 쿠라야미니 마요이코은데모 쯔키노요오니)
네가 어떤 어두움에서 헤메게된다 해도 달처럼
振(ふ)り向(む)かずにこの瞬間だけを感じていよう
(후리무카즈니 고노 토키다케오 카응지테이요오)
뒤돌아 보지말고 이 순간만을 느껴봐
痛い程に强く抱き締め合えたなら 過去の痛みも消えるはずさ
(이타이호도니 쯔요쿠 다키시메아에타나라 카코노 이타미모 키에루하즈사)
아플정도로 강하게 끌어안는다면 과거의 아픔도 사라질거야
失くした現狀は胸に燒き付け そこから何かが始まるさ
(나쿠시타 겐죠오와 무네니 야키즈케 소코카라 나니카가 하지마루사)
읽어 버린 현상은 가슴에 새겨 그 곳에서부터 무언가가 시작될꺼야
泣けるだけ泣けば良い だから堪えないで
(나케루다케 나케레바이이 다카라 코라에나이데)
울 수 있을 만큼 울어도 좋아 그러니 참지마
かれるまで泣けば良い だからそのドラスは破り捨てて
(카레루마데 나케바이이 다카라 소노 도레스와 야부리스테떼)
마를 때 까지 울어도 좋아 그러니까 그 드레스는 찢어 버려
煽動夜響く時間を刻む音
(세응도야히비쿠 토키오 키자무 오토)
선동하는 밤 울리는 시간을 새기는 소리
耳を塞がずに捨ててしまえばいい 今は二人の世界
(미미오 후사가즈니 스테테시마에바이이 이마와 후타리노 세카이)
귀를 막지 않고 버려 버린다 해도 좋아 지금은 두 사람의 세계
お前が太陽で俺が月なんだ 夜明けは二人で決めればいい
(오마에가 타이요오데 오레가 쯔키난다 요아케와 후타리데 키메레바이이)
네가 태양이라면 나는 달이야 새벽은 두 사람이 결정하면 좋겠어
泣けるだけ泣けば良い だから堪えないで
(나케루다케 나케바이이 다카라 코라에나이데)
울 수 있을 만큼 울어도 좋아 그러니 참지마
かれるまで泣けば良い だから俺の中で
(카레루마데 나케바이이 다카라 오레노 나카데)
마를 때 까지 울어도 좋아 그러니까 내 안에서
I just want your right 泣き崩れて行く細い肩を
(나키쿠즈레테이쿠 세마이 카타오)
( 쓰러져 우는 가는 어깨를)
I just want hold you tight 堅く抱きしめて終わりの無い夢に目覺めて
(카타쿠 다키시메테 오와리노 나이 유메니 메자메테)
(꼭 끌어안고 끝없는 꿈에서 깨어나)
泣けるだけ泣けば良い だから堪えないで
(나케루다케나케바이이 다카라 코라에나이데)
울 수 있을만큼 울어도 좋아 그러니 참지마
かれるまで泣けば良い だから俺の中で
(카레루마데 나케바이이 다카라 오레노 나카데)
마를 때 까지 울어도 좋아 그러니 내 안에서
泣けるだけ泣けばいい だから閉ざさないで
(나케루다케나케바이이 다카라 토자사나이데)
울 수 있을만큼 울어도 좋아 닫지말아줘
れるまで泣けばいい だからその心を
(카레루마데 나케바이이 다카라 소노코코로오)
마를 때까지 울어도 좋아 그러니 그 마음을
I just want your right 暗闇に溶けた月明かりを
(쿠라야미니 토케타 쯔키아가리오)
(어둠에 녹은 달빛을)
I just hold you tight 感じ取れるならそっと手繰り寄せてくれ
(카응지토레루나라 솟토 타구리요세테쿠레)
(느낄 수 있다면 살짝 끌어당겨 줘)
今は何も言うことは無い お前のただ側に居たい
(이마와 나니모 이우코토와나이 오마에노 타다 소바니이타이)
(지금은 아무것도 말 하지 않고 단지 너의 곁에 있고싶어 )
どんな夜もどんな朝も絶えず照らす 月の樣に
(도은나 요루모 도은나 아사모 타에즈테라스 쯔키노 요오니)
어떤 밤도 어떤 아침도 끊임없이 비추는 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