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

이설아


나 아무래도 열이 나는 것 같아
이리 와서 너의 손을
나의 이마 위에 올려다 놔줘

너 불안하게 들썩이는 모습
귀여워서 자꾸 보고 싶어지는
내게 어서 달려와줘

너는 내가 꾀병이 느는 이유
너는 내가 꾀병이 느는 이유

알면서도 모르는 척
감은 두 눈은
하늘을 가리기에 충분해
깜빡 속아주면 돼

알면서도 모르는 척
감은 두 눈은
하늘을 가리기에 충분해
(하늘을 가리기에 충분해)
하늘을 가리기에 충분해
(하늘을 가리기에 충분해)
깜빡 속아주면 돼

또 어떤 날은 하찮은 말들로
쉴 새 없이 귀찮게 할지도 모르지만
그럴 때면 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레어 포테이토 꾀병  
굴렁쇠 아이들 꾀병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설아 평행선  
이설아 말을 건다  
이설아 시간의 끈  
이설아 운다  
이설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설아 오늘을 보낸다  
이설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