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종



지워도 지워지지 않더라
마음 때처럼 씻겨 지질 않더라...
이별 폭풍에 폐허가 된 내게도
눈물 꽃처럼 니가 피더라.....

사는 게 아냐...널 참아내며
난 또 하루를 버티는 거야.....

징한 사랑아...독한 사람아...
내 가슴에 널 떼어낼 수가 없어
죽지도 못해...내 안에 널 죽이지도 못해...
진저리칠수록...몸서리칠수록...니가 더 그리워.....

시간도 약이 되질 않더라
이별은 삼켜낼수록 더 쓰더라.....

보이지 않는 너를 견디며
한숨으로만 숨 쉬는 거야.....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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