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모르죠 남자의 마음을 겉으론 아닌척 하지만 걱정뿐이죠
혹시 울고 있을까봐 바보같은 자존심에 괜히 한숨만 나오죠
그대는 모르죠 여자의 마음을 알고있다면 내가 이렇게 아프지 않겠죠
혹시 연락이 올까봐 손에 쥐어진 전화기를 쉽게 놓치 못하죠
우린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왜 이렇게 멀어졌는지
아파하는 그대 마음 모두다 부족한 내탓이겠죠
하나뿐인 사랑인걸 알면서 왜 이렇게 서롤 아프게하죠
그대가 아니면 다른사랑 할 자신이 없어요
그대는 말하죠(미안하다고) 잘 할수 있다고(널 사랑한다고)
눈물이 가슴을 찔러서 견딜수 없다고
사랑하니까 다른 사랑은 없을테니까 이렇게 그대 보낼수 없어요
우린 왜 이렇게 엇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