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8

윤도현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아래 기도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손
그 누군가 갈라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둘이서

***

시간이 흐르고 변해가고
흐르던 강물도 멈춰버리고
이해할 수 없는 슬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언제 하나 될 수 있을까
우리만의 자유를 찾아서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윤도현밴드 1178  
YB (윤도현 밴드) 1178  
YB 1178  
나는 나비 윤도현  
윤도현 윤도현-사랑했나봐  
윤도현밴드 (윤도현) 담배가게아가씨 (윤도현)  
@사랑Two 윤도현(-2)  
윤도현 휘파람 (윤도현)  
윤도현밴드 잊을께(윤도현)  
남자의 향기 OST 사랑[윤도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