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都會に 僕は もう 一人で
대도시에 나는 이제 혼자서
(다이도까이니 보꾸와 모-히또리데)
投げ拾てられた 空カンのようだ
내버려진 빈 캔 같아
(나게스떼라레따 아끼깡노요-다)
互いのすべてを 知りつくすまでが
서로의 전부를 다 알게 되기까지가
(다가이노스베떼오 시리쯔꾸스마데가)
愛ならば いっそ 永久に 眠ろうか...
사랑이라면 차라리 영원히 잠들까...
(아이나라바 잇소 도와니 네무로-까)
世界が 終るまでは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세까이가 오와루마데와)
離れる 事もない
멀어질 일도 없어
(하나레루 고또모나이)
そう願っていた 幾千の夜と
그렇게 바라왔던 수없이 많은 밤과
(소-네갓떼이따 이꾸센노요루또)
戾らない 時だけが
되돌아오지 않는 시간만이
(모도라나이 도키다께가)
何故 輝いては
왜 빛나서는
(나제 가가야이떼와)
やつれ切った 心までも 壞す...
아주 초라해진 마음마저도 부수네...
(야쯔레킷따 고꼬로마데모 고와스)
はかなき想い... このTragedy Night
끝없는 마음... 이 비극의 밤
(하까나끼오모이.. 고노)
そして 人は 答を 求めて
그리고 사람은 대답를 구하며
(소시떼 히또와 고따에오 모또메떼)
かけがえのない 何かを 失う
다시 없는 무언가를 잃는다
(가께가에노나이 나니까오 우시나우)
欲望だらけの 街じゃ 夜空の
욕망투성이의 거리에선 밤하늘의
(요-꾸보다라께노 마찌쟈 요조라노)
星くずも 僕らを
무수한 별들도 우리들을
(호시꾸즈모 보꾸라오)
燈せない
밝혀주지 않아
(도모세나이)
世界が 終る前に 聞かせておくれよ
세상이 끝나기전에 들려줘요
(세까이가 오와루마에니 기까세떼오꾸레요)
滿開の花が 似合いのCatastrophe
활짝 핀 꽃이 잘 어울리는 대단원
(망까이노하나가 니아이노)
誰もが 望みながら 永遠を 信じない
누구나 바라면서도 영원을 믿지 않아
(다레모가 노조미나가라 에이엥오 신지나이)
...なのに きっと 明日を 夢見てる ...
그런데도 분명 내일을 꿈꾸고 있네
(..나노니 킷또 아시따오 유메미떼루)
はかなき日日と このTragedy Night
끝없는 나날과 이 비극의 밤
(하까나끼히히또 고노)
世界が 終るまでは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세까이가 오와루마데와)
離れる 事もない
멀어질 일도 없어
(하나레루 고또모나이)
そう願っていた 幾千の夜と
그렇게 바라왔던 수없이 많은 밤과
(소-네갓떼이따 이꾸센노요루또)
戾らない 時だけが
되돌아오지 않는 시간만이
(모도라나이 도키다께가)
何故 輝いては
왜 빛나서는
(나제 가가야이떼와)
やつれ切った 心までも 壞す...
아주 초라해진 마음마저도 부수네...
(야쯔레킷따 고꼬로마데모 고와스)
はかなき想い... このTragedy Night
끝없는 마음... 이 비극의 밤
(하까나끼오모이.. 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