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무이유없이 너에게 전활 걸곤 했었지.
멍하니 아무말 못하고.. 너의 숨소릴 듣곤해.
술 취해 힘들어 하는 날 보기 싫어 잠이 들곤해.
결국엔..헤어질껄 알며 또 다시 네게 전화해..
행복해야..만해 꼭 행복해야..돼
그런 말로 너를 놓아주긴 싫어.
하지만 이런..내.. 모습 볼때마다 미워지는 내가..
너무도 싫은걸.. 어떻해..
누굴..잊는다는것이 내겐 이렇게 힘든일인걸..
결국엔.. 헤어질껄 알며 ..또다시 네게 전화해..
행복해야..만해 꼭 행복해야..돼
그런 말로 너를 놓아주긴 싫어.
하지만 이런 ..내..모습 볼때마다 미워지는 내가..
너무도 싫은걸..
행복해야..만해 꼭 행복해야..돼
그런 말로 너를 놓아주긴 싫어.
행복해야..만해 꼭 행복해야..돼
그런 말로 너를 놓아주긴 싫어.
하지만 이런..내..모습 볼때마다 미워지는 내가..
너무도 싫은걸..
어떻해..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