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 잊어야 하겠지 늘 내곁에 머물던
너의 웃음까지
오늘 난 텅빈 거리에서 술에 취한 날 봤어
되돌아 온 너의 반질 바라보며
너의 이별을 받아들이며
이제는 후회해도 너는 날 떠나겠지
네게 무심했었던 나를 원망하면서 하지만
난 너를 믿었기에 이해할 줄 알았어
나의 무관심조차 참아주길 바라며 그렇게
오늘 넌 네게 말했었지 이젠 지쳤다고
이별을 전하며
(간주)
오늘 난 텅빈 방 안에서 울고있는 날 봤어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이별을 인정해 버린거야
이제는 후회해도 너는 날 떠나겠지
네게 무심했었던 나를 원망하면서 하지만
난 너를 믿었기에 이해할 줄 알았어
나의 무관심조차 참아주길 바라며 그렇게
오늘 넌 네게 말했었지 이젠 지쳤다고
이별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