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끝곡,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 속에 묻어둔 채입니다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 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 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별이 모두 무너져 버릴 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변진섭씨 박상민씨 조규만씨 박승화씨 입니다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별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