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제 추억이라 쉽게 말을 하고 있지만
웃고있는 너의 얼굴뒤엔 눈물이
이별의 그늘에서 너를 다시 바라 보았을때
사랑했던너의 그 눈빛이 아니야
하지만 서로 지켜왔던 세상과 시간속에서
이미우린 너무나도 닮아진 모습
나를 지켜줘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널 변했다고 한번도 생각한 적 없어
나를 지켜줘 떠난다 말하지마
많았던 우리의 추억들을 버릴 순 없어
미래의 우리에게 감사하겠다던 내 모습이
지금은 슬픈아이처럼 울고 있어
하지만 서로 지켜왔던 세상과 시간속에서
이미 우린 너무나도 닮아진 모습
나를 지켜줘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널 변했다고 한번도 생각한 적 없어
나를 지켜줘 떠난다 말하지마
많았던 우리의 추억들을 버릴순 없어
사랑한만큼 아파하면 되잖아
나는 널 변했다고 한번도 생각한적 없어
나를지켜줘 떠난다 말하지마
많았던 우리의 추억들을 버릴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