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잠이 들고

조용필



헤어진 시간이 길어지면 남이 된다는 그 말때문에
단 한번 용서도 얻지 못하고 슬픔에 젖어 돌아서면
여린 손끝에 느껴지는 빛바랜 기억과 아픔까지도
하늘에 두고 떠나 가는 날 비라도 내리면 슬퍼 울겠지

어둠에 취해 별을 사랑하다 그렇게 별빛이 되었으니
사랑을 위해 종은 울렸지만 영혼은 잠이 들고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어도
가지가 꺾여진 뿌리는 아파하지 않으리

여린 손끝에 느껴지는 빛바랜 기억과 아픔까지도
하늘에 두고 떠나 가는 날 비라도 내리면 슬퍼 울겠지

어둠에 취해 별을 사랑하다 그렇게 별빛이 되었으니
사랑을 위해 종은 울렸지만 영혼은 잠이 들고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어도
가지가 꺾여진 뿌리는 아파하지 않으리
아파하지 않으리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조용필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조용필  
로로스 방 안에서  
김한수 엉덩이를 들고  
조용필 창밖의여자-조용필  
조용필 조용필 - 허공  
조 용 필 조용필 - 허공  
위일청 정(조용필)  
김학도 모나리자 (조용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