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방에 불을켰을 때 바람묻은 옷을벗을때
외롭지 않죠 베어있는 그대 향기에 함께있는거 같아
이유없이 우울해질때 잠못드는 밤이 올때도
이젠 더이상 혼자란걸 느낄수없어 내 목소리 반겨 줄
그대있어
내품에 안긴 채 편안히 잠든 그대
난 이미 모든 걸 가진걸요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두렵기만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그대의 위해 사랑할모습을~
내게 사랑한단 말할 때
그런 그댈 품에 안을때
알고있나요 혼자 흘린 내 눈물을 말론 다 할수없는 내사랑을
내품에 안긴채 편안히 잠든 그대 난 이미 모든걸 가진걸요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 것인지 두렵기만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그댈 위해 살아갈 모습을
그 무엇도 이젠 두렵지않아 세상끝이라도 함께해줄 그대있어
이 모든 행복이 정말 그대가 준 내 것인가요 사랑해요
세상에 내편이 되어줄 단 한사람 그대를 영원히
내품에 안겨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