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속에 그려진 푸른 바다가 펼쳐있는 그곳에서
너와 살고 싶어
저녁 석양빛이 물들땐 나는 사랑의 눈빛으로 너의 팔에-
살며시 기대 꿈을 꿀꺼야
내맘은 언제나 그대를 사랑해
보고 싶을 때 멀리 있지말고 나에게로 내게 돌아와
나는 저 하늘을 날으는 새처럼 날아가
너의 곁으로 어디라도 갈꺼야-
너를 위해 너 하나로 만족 할 수 있게
처음 느낌 그대로의 사랑을 영원히
나는 영화속에 그려진
푸른 바다가
펼쳐있는 그곳에서 너와 살고 싶어
은빛 모래위에 쓰여진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
귀에 익은 어떤말보다 행복할꺼야!